五福을 부르는 삶
수(壽)·부(富)·강녕(康寧)·유호덕(攸好德)·고종명(考終命)
오복(五福)의 으뜸은 장수(長壽)요
두 번째 복은 부자(富)로 사는 것이요
세 번째 복은 건강[강녕(康寧)]이요
네 번째 복은 유호덕(攸好德)으로 좋은 덕을 지닌 삶을 의미한다
오복의 마지막은 고종명(考終命) 즉 잘 죽는 것이다
應 天 上 之 三 光 (응 천상 지 삼광)
備 人 間 之 五 福 (비 인간 지 오복)
오복을 모두 누리고 사는 사람은 드물지만 그것을 누리는 사람들의 행동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그들의 생각과 삶의 방식이 복을 부르는 행위를 반복한다는 사실이다.
복이 있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잘 관리하며,
주변 사람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배려하고,
성공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삶을 살아간다.
이처럼 사람들이 큰 행복으로 여겼던 오복(五福)을 염원하기 위해
새 집을 지으면서 상량(上梁)을 할 때는 대들보 밑에 다가
"응천상지삼광(應天上之三光) 비인간지오복(備人間之五福)""
즉, 하늘의 세 가지 빛(해, 달 ,별)에 응하여 인간 세계엔 오복을 갖춘다"라는 뜻의
글귀를 써 넣었다.
자식에게 일러주는 네 가지 덕(德)
겸손함은 덕의 기초이고
부지런함은 일의 근본이며
세밀함은 다스림의 요체이고
고요함은 마음의 본체이다
- 조선 후기 학자 명곡(明谷) 최석정(崔錫鼎, 1646~1715)
음양(陰陽)의 도(道)
안정된 기분(氣分),
편안한 마음,
온화한 정신
이 세 가지 것이 모두 갖추어지면
춥지도 덥지도 않고 배고프지도 배부르지도 않으며
심신이 안정되어 성격도 너그러워지게 된다.
좌선(坐禪)
몸을 단정하게 앉아서 눈을 보통으로 뜨고
또한 몸과 마음을 구태여 돌아보지도 말며
생명조차 생각지 말고 화두만을 하되
혹시 정신이 희미하여 곤하거나 번뇌망상이 일어나거든
다시 한번 정신을 챙겨서 정진하면
차차로 힘을 얻어서 눈이 안정하며 따라서 마음이 안정하고 마음이 안정하면 몸이 안정하느니라.
그러면 곧 선정력을 얻어서 시간이 가는 줄을 알지 못하며 몸과 마음이 가뿐하고
한없이 안락하느니라.
그러나 기능을 삼아서는 도리어 사도에 떨어진다.
참선공부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첫째로 조심할 일은 너무 욕심을 부려 헛애를
많이 써서 상기가 되거나 몸에 병이 나게 하여서는 공부를 잘 못하는 것이다.
양기(陽氣)
고요한 마음과 평안한 호흡으로 기식(氣息을 기르고
온몸의 내기(內氣)를 단전에 충만하게 모으는 것 이다
죽을 때 후회하는 세 가지
첫째 :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둘째 :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셋째 :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행복한 삶
승려들은 꿈이 없다는 소리를 한다.
거짓말이 아니다 중 노릇을 제대로 하는 수자들은 꿈이 없다.
또 대인들, 수양이 되어 있는 사람들도 확실히 꿈이 적다.
수양이 되면 마음이 비어서 번뇌 망상이 적으므로 꿈이 적어지는 것이다.
두 다리 힘이 양기의 근원
인간의 체온은 40% 이상이 근육에서 만들어진다.
그 근육의 70% 이상은 허리와 허벅지 등 다리근육에 분포한다.
나이가 들어 하반신의 활동량이 줄고 근육이 부실해지면 체온을 만드는 힘이 줄어든다.
야간에 소변을 자주 보고 발기부전의 노화증상이 시작되는 것이다.
반대로 하반신 근육이 튼튼하고 제 구실을 해내면 이런 증상은 사라진다.
모든 병은 몸이 앞으로 굽으면서 생긴다
병이 생기는 원인은 몸이 앞으로 굽어서 생긴다.
허리를 세우고 가슴을 펴야한다
당뇨병은
오른쪽고관절이 틀어져서
췌장으로가는 신경을 압박하여
췌장의 기능이 떨어져서 생기는 병이다
도인술(導引術)
도인술은 평소에는 거의 쓰이는 일이 없는 근육을 주로 운동시킴으로써
우리 몸의 조화를 꾀하는 방법
허리 속 근육 단련
양생술(養生術)
태식의 방법은 코나 입으로 숨을 쉬지 않고
마치 어머니 뱃속에 태아로서 있을 때와 같은 상태가 되는 것이다.
흡축호창법(대전근 강화 운동)
두 발을 맞붙이고 선 다음 숨을 완전히 내쉬면서 배를 오므린 자세를 10초 동안
유지한다. 항문에 힘을 주어 꽉 조인 상태로 10초 동안 가만히 있다가 좌우로 각각
5회씩 허리돌리기를 두 번 실시한다.
심장 기능이 강화되고 허리 운동이 유연해진다.
백회 자극
백회는 머리 꼭대기에 있는 경혈로, 독맥이라는 경락에 있는 경혈인데
독맥은 인체의 양기를 총괄 감독하는 기능이 있다.
그러니까 백회를 자극하면 양기를 충만케 할 수 있다.
냉.온탕
냉탕에 들어가면 몸의 교감신경이 긴장하여 아드레날린과 같은 호르몬이 분비되어
피부와 근육과 모세혈관이 수축하고, 심장의 박동 수를 높이고, 과립구를 증가시켜
활성화 시키고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어 전신이 긴장하게 된다.
열탕에 들어가면 부교감신경이 긴장하고 아세트콜린의 호르몬이 분비되어
혈관을 확장시키고, 심장의 박동을 부드럽게 하고, 심신을 이완모드로 조정한다.
또한 세포의 분비나 배설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어 부교감 신경이 우위를 점하면,
소화액의 분비나 배변을 촉진시킨다.
열탕에 들어가면 림푸구가 증가하여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체액을 알카리로 기울게 하여
전신을 이완하여 편안하게 한다.
양육강식
약자는 먹이가 되고
강자는 약자를 먹이로 삼게 된다
인간관계는 난로와 같다
지나치게 가까우면 너무 뜨겁고 멀면 춥다
많이 알수록 삶이 편하다
둥글면 원만하다지만 자기 주장이 없고
모나게 자기주장이 강하면 세상 살기가 힘들다
있다고 다 보여주지 말고
안다고 다 말하지 말며
가졌다고 다 빌려주지 말고
들었다고 다 믿지 말라
싯달다 태자의 화두
싯달다 태자가 영원히 죽지 않는 방법을 찾기 위해 선정삼매에 들어가매
육신으로는 영원히 살 수 없음을 깨닫고
마음과 정신으로 영원히 살고자 하였으나
이 또한 이생각 저생각 수시로 변하므로 진정한 자기자신이라 할 수 없었다
그리하여 진정한 자기자신은 무엇인가
이생각을 있게하는 이것은 무엇인가를 화두로 삼게 되었다
쿼 바디스
그리스도 사후 기독교가 로마 하층민 사이로 급속하게 퍼져나가자
로마 황제 네로는 기독교를 가혹하고 잔인하게 탄압하였다
이에 기독교인들의 로마 대탈출이 있었고
그중에는 12사도의 하나인 베드로도 들어 있었다.
밤중에 로마를 빠져 나온 베드로가
아피앙 가도에서 일출을 맞이하였을 때
빛나는 아침 햇빛 속에서 그리스도의 모습을 발견하였다
무릎을 꿇은 베드로는
"쿼 바디스 도미네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하고 물었고
그의 귀에 그리스도의 음성이 역력히 들렸다
"네가 나의 백성을 버린다면
나는 다시 한 번 '로마'에 가서 십자가에 못 박히리라"
잠시 후 일어난 베드로는 발길을 돌려
로마로 돌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
베드로의 죽음은 헛되지 않아서
기독교가 유럽을 지배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마태복음 10장 1 절
그리스도께서 12제자에게
귀신을 쫒아내고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치유하는 권능을 주셨다
He called his twelve disciples to him and gave them authority
to drive out evil spirits and to heal every disease and sickness.
마태복음 10장 8 절
그리스도께서 12제자에 이르시기를
너희는
병든 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이 하며 귀신을 쫒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은 것과 같이 거저행하라 하시니라
Heal the sick, raise the dead,
clean those who have leprosy, drive demons,
Freely you have received, freely give
주기도문
마태복음 제6장 9~13절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차원의 경계
1차원 선의 경계
2차원 평면의 경계
3차원 공간의 경계
4차원 시간의 경계
5차원 물질의 경계
6차원 가상의 경계
7차원 령의 경계
8차원 의식의 경계
9차원 원점의 경계
운명을 바꾸는 것은 커다란 노력이 아닌 작은 습관이다
온세상에 가득한 영(靈)이여
육신의 형상을 한
축복 받은 자여
물질.생명
DNA
텔로미어
영원한 생명(生命)
물에 빠진 사람은
지푸라기라도 잡는다
우리 님은 오늘도
9시와 3시를 왔다 갔다 하시는데
자기가 무슨 대단한 거물인 양 착각하시압
우리를 자꾸 힘들게 하시며
옛 님을 그립게 만드시네
어느분 말마따나
우리 님은 우리를 속이시지 않았다네
우리도 속은 게 아니고
단지 서로를 잘못 본 게 죄지
아!
스펄
죄가 너무 크다이
2007.00.00
탐욕은
죄를 짓고
분노의 칼은
후회를 쌓았다
아 !
후회없이
남김없이
가는이여
2018. 08.05
그대여!
걱정하지 말고
노여워하지 말고
기뻐하지도 말고
다만 뜻을 편안히하라
생각을 집중하여
뜻을 머물게하라
2018.07.22
그대여!
걱정하지 말고
노여워하지 말고
기뻐하지도 말고
매사에 담대하라 신께기도하라
그것이 최선이다
2018.01.01
그대여!
운명의 창에 찔린 자여
괴로워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을 방패삼아 운명의 창을 꺽고
스스로 자유롭게하라
그대의 신께 기도하라
2018. 09.26
자등명 법등명
자귀의 법귀의
2019. 01. 10
세상은 자기가 아는 만큼만 보인다
함부로 판단하지 말 것이다
-법화경-
인간의 최선을 다하였다면
신께 기도할 일이다
2020.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