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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수반두법사전(婆藪盤豆法師傳)

바수반두법사전(婆藪盤豆法師傳) 진제(眞諦) 한역 최철환 번역 바수반두 법사는 북천축(北天竺) 부루사부라국(富婁沙富羅國) 사람이다. 부루사는 번역하면 장부(丈夫)이며, 부라는 번역하면 흙[土]이다. 『비수뉴천왕세전(毘搜紐天王世傳)』에는 이렇게 썼다. “그는 제석천(帝釋天)의 아우이다. 제석이 그를 파견하여 염부제(閻浮提)에 내보내 왕이 되게 하고, 아수라(阿修羅)를 항복받게 하였는데, 그가 염부제에 태어나 바수제바(婆藪提婆) 왕의 아들이 되었다. 그때 인다라타마나(因陀羅陀摩那)라고 하는 아수라가 있었는데, 인다라는 제석천을 이르는 말이고, 타마나는 항복한다[伏]는 뜻이다. 이 아수라는 항상 제석과 전투를 하였는데, 제석을 항복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불렀다. 『비가라론(毘伽羅論)』에서 아수라를 ‘선(善..

카테고리 없음 2019.08.22

무량문파마다라니경

무량문파마다라니경 유송 서역사문 공덕직과 현창 한역 주법장 번역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비사리의 대림정사 중각강당에서 대비구 1,250명과 함께 계셨다. 그때 부처님께서 조용히 스스로 생각하시기를 ‘교화의 인연이 다하였으니 목숨을 버려 석 달 뒤에는 열반에 들리라’고 하였다. 곧 여래께서는 바로 그 자리에서 장로인 대목건련에게 당부하셨다. “그대는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비구들에게 두루 알려 일시에 모이도록 하라.” 이에 목련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목련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찰나지간에 수미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큰 음성으로 말을 하니 널리 대천세계까지 들렸다. 바로 그때 40백천의 비구들이 홀연히 대림정사의 중각강당에 모였다. 이 모든 비구들이 부처님을 친견..

카테고리 없음 2019.06.02